남들이 따라오기 힘든 기술은 자기네 땅 안에 쥐고 있어야 한다.

내가 정치에 관여하는 사람은 아닌데.10년 후에 보면 내가 틀렸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지금 판단을 바꾸진 않겠다.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에서 ‘경제학의 95%는 상식을 복잡하게 만든 것이다.경제는 이데올로기로 접근하면 안 된다.전경련 임원이 외신 인터뷰에서 인수위를 사회주의적(socialist)이라고 표현해 논란이 됐다.

세상 달라졌다 노동의 질적 유연성 높이고 생산성도 올려야 기본적인 팩트체크부터 해야 진영 갈등 줄이고 타협도 가능 경제학자 더 소통해야…국민이 경제학 알아야 민주주의도 작동 미·중 경제 분리 힘들어…30~40년 된 현재 공급망 쉽게 못 바꿔18일 서울 강남의 한 카페에서 만난 장하준 런던대 교수.대중과 소통하려는 경제학자의 노력이 부족했다.

정부는 개별 기업이 할 수 없는 걸 해줘야 한다.

시민들이 경제학을 배워야 시장주의가 득세하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민주주의가 작동한다.세상 달라졌다 노동의 질적 유연성 높이고 생산성도 올려야 기본적인 팩트체크부터 해야 진영 갈등 줄이고 타협도 가능 경제학자 더 소통해야…국민이 경제학 알아야 민주주의도 작동 미·중 경제 분리 힘들어…30~40년 된 현재 공급망 쉽게 못 바꿔18일 서울 강남의 한 카페에서 만난 장하준 런던대 교수.

하이에크에서 끌어온 것이든 상관 안 한다.과학철학자 장하석 케임브리지대 교수가 동생이다.

(노무현 정부 인수위가) 미국에서 보면 좌파일지 모르지만 독일에서 보면 메르켈의 기민당보다 우파다.이러다가 다 같이 망한다는 위기감에서 노사가 대타협을 했고 복지국가를 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