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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정상회담 전과 후 네 차례나 시진핑 주석을 만나 상의하는 등 김 위원장에게 중국은 든든한 뒷배였다.정용수 통일문화연구소장·논설위원 2020년 12월 2일.
다가서는 북·러와 달리 북·중관계는 상대적으로 삐걱거림이 감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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