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군의 정체성을 바로잡기 위한 정상화 조치라고 했다.
문제는 일방적으로 결정해 급하게 밀어붙인 데 있었다.김환기를 사이소은마 대신 그의 점화 샀다면?/.
그런데 흔쾌하지는 않다.입시제도를 갑자기 바꿔서 생긴 뜻하지 않은 부작용이다결국 지방 중소도시 소멸론은 초등학교 산술로도 설명된다.
국토의 합리적 이용방침이 아니라 개발 주체들의 생존에 사업이 필요하기 때문이다.쇠락하는 지방도시 옆 신도시 비효율과 자원 낭비의 자충수 도시와 건물도 순환 이용 필요 무량판 구조는 리모델링 용이 한국의 인구는 한 세대마다 반 토막도 아닌 반의반 토막이 될 거라고 추측한다.
그냥 굴러갈 따름이고 거기에는 계속 굴러가기 위한 사업이 필요하다.
쓰고 버린 도시는 담을 종량제 봉투도 없다.도시재생 논의도 수입되었다.
대중교통이 전제된 도시를 만들고.제한된 국토 면적 안에 신도시가 여기저기 점유면적을 늘렸다.
보행과 대중교통에 기반을 둔 원도심이 몰락했다.그래서 무량판 구조는 계속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