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희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나는 살아서 어딘가로 간다그럼 1심 끝나고 전체 공개해라.
또 피의자가 검찰에 이송될 때 모자나 머리카락 등으로 얼굴을 가리는 것을 막을 수 없습니다.경찰 관계자는 피해자 가족 등이 볼 수 있는 2차 피해도 고려했다고 말했습니다.인권 문제나 증거 명확한지 등 공개 결정 기준 세세히 밝혔으면.
e글중심지기=김은송 인턴기자.얼굴 공개 효과가 의문이긴 함.
범죄자 얼굴 공개하고 경찰 얼굴 모자이크하지.
경기북부경찰청은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 결정에 따라 나이와 얼굴 등을 공개했습니다.‘이미 경험했거나 지속해서 반복되는 위기인데 적절한 해결책이 마련되지 않은 문제라는 뜻이다.
블랙 스완이야 어쩔 수 없다 해도 화이트 스완으로 인한 고통과 슬픔은 새해에는 없었으면 한다.지난달 29일 제2경인고속도로 북의왕나들목(과천) 인근 방음 터널에서 발생한 화재로 5명이 사망하고 40여명이 다쳤다.
미국 뉴욕대 누리엘 루비니 교수가 2011년 발간한 『위기의 경제학』에서 처음 사용했다.1697년 호주에서 까만 깃털의 블랙 스완(Black Swan)이 나타나며 통념이 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