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한동훈 “운동권 카르텔, 총선서 살아 권력 향유 누리려 혈안”

time:2024-11-27 19:34:05 author: admin source: 월간암

책임을 피하는 건 곧 자기가 그 일의 주인이 아니라는 선언이다.

면피가 고착된 나머지 이젠 검찰 수사.부동산 투기 등 부정한 수단들이 여과없이 부로 이어진 세상에서 모난 돌이 정 맞는다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자는 체념적 현실 도피가 굳어져 왔다는 해석도 나온다.

1한동훈 “운동권 카르텔, 총선서 살아 권력 향유 누리려 혈안”

양치질도 못했는데 왜 이리 급하냐는 불만서부터….한 발 쏘는 데 20억원 든다는 군의 현무2-C 미사일이 훈련 발사 직후 뒤로 날아가 인근 골프장 페어웨이에 떨어진다.나라의 일상 에너지 대부분이 면피에 소모된다 해도 과언은 아니겠다.

1한동훈 “운동권 카르텔, 총선서 살아 권력 향유 누리려 혈안”

억눌린 인간의 생존? 핑계로 방패삼는 것이었다.글=최훈 중앙일보 주필 그림=김은송 인턴기자최훈 주필.

1한동훈 “운동권 카르텔, 총선서 살아 권력 향유 누리려 혈안”

북핵에 대응할 주력 무기였다.

최훈 주필 힘든 게 맞다.그런데 결정적 차이가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국정운영 효율화를 위한 ‘물갈이 공천을 주문했습니다.2023년엔 친윤 김기현 후보가 ‘대통령이 일 잘하도록 도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황이 이번과 비슷합니다.과연 그럴까요? 현재 정부여당의 모습은 분명 2014년보다 퇴행적입니다.